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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제원 프로필과 논란

by 함성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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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은 여당의 중진의원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 즉 윤핵관으로 불려지며 알게 모르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재원 의원의 프로필과 논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재원 의원

장제원 프로필

출생

1967년 4월 13일 부산동래구 출생

 

학력

동래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중앙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

 

선거 이력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소속 부산 사상구 출마 45.5%로 당선

20대 국회의원 무소속 부산 사상구 출마 37.5%로 당선

21대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소속 사상구 52.%로 당선

 

경력사항

  • 2020. 05.~ 제21대 국회의원
  • 2020.05.~  제21대 국회의원
  • 2022.0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 2020.09.~2021.01.  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8.10.~  제20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 2018.07.~  제20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2018.07.~  제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18.01.~  제20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자유 한국당 간사
  • 2017.12.~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상임전국위원 겸 제3본부장
  • 2017.11.~2018.06.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 2017.10.~  자유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변인
  • 2016.05.~2020.05.  제20대 국회의원
  • 2016.06.~  제20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2017.12.~2017.12.  제20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7.12.~2017.12.  제20대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16.11.~2016.12.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2016.06.~2017.06.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6.09.~2016.12.  새누리당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6.07.~2016.12.  제20대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 2012.06.~2015.11.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
  • 2008.05.~2012.05.  제18대 국회의원
  • 2010.06.~2012.05.  제18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 제18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1.06.~2012.05.  제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08.08.~2010.05.  제18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2009.05.~2010.05.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2008.~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원회 상임자문위원
  • 2008.06.~2009.06.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2007.07.~  경남정보대학교 학장 직무대행
  • 2002.~2005.  경남정보대학교 수석부학장
  • KIT 사랑의 봉사센터 센터장
  •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 2004.~  부산광역시 양궁협회 회장

 

장제원 의원 논란

 

표창원 리스트 관련한 고성과 막말

장제원 의원이 2016년 11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과 박근혜 탄핵의 찬성, 반대 국회의원의 명단을 공개하는 내용으로 고성이 오가며 삿대질을 하는 행동이 논란이 되었고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느냐는 항간의 논란이 되자 장제원 의원이 표창원 의원도 삿대질을 했다며 표창원 의원이 손을 모으고 앞으로 뻗은 사진을 표창원 의원도 삿대질을 한 것이다 라며 사진을 게시해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장제원 아들 장용준 미성년 시절 음주 흡연 논란

장제원 아들인 장용준은 2017년 2월 10일 티브이 프로그램인 고등 래퍼에 출연하여 랩 실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과거 미성년자 신분으로 흡연과 음주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진의 주인공이 장용준이 맞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회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의 위치에서 미성년 시절 불량스러운 생활을 했다는 것이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비난이 줄을 이었으나 이에 대한 반성은커녕 sns에 어머니를 향한 패륜성 발언까지 했다는 것이 밝혀져 결국 고등 래퍼에서 불명예 하차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장제원 아들 장용준 상습 음주운전과 뺑소니 논란

장제원 아들 장용준이 2019년 9월 7일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벤츠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는데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2%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훌쩍 넘는 만취상태였습니다. 

이에 티브이 뉴스 보도에서 사고 당시 장제원의 아들인 장용준이 운전자를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과 아버지 장제원 의원 이름을 언급하고, 경찰관에게 금품을 건네려 하며 사건을 무마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장제원의 아들 장용준은 아버지 신분을 말한 적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장제원 의원이 같은 날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버지로서 이루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입니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결국은 장제원 아들은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과속, 장제원 부인의 피해자에 대한 합의종용, 블랙박스 칩 빼돌려 증거 인멸시도 등을 하였습니다.(나중 변호사를 대동하여 블랙박스 칩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들의 두 번째 무면허 음주운전과 경찰관 폭행

2021년 9월 19일 장제원의 아들 장용준이 면허취소로 운전면허가 없음에도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여 적발되었으나 음주 측정하는 경찰을 박치기로 폭행까지 저질러 공무집행 방해와 특수폭행을 모조리 다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범죄는 집행유예 기간에 벌어졌습니다.

 

장용준의 폭행 논란

장용준이 2021년 2월 26일, 부산에서 장용준의 일행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하였는데 경찰 조사 결과 cctv로 장용준 일행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한 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장제원 의원의 뒷배를 믿고 폭력을 행사하고 음주운전은 물론 공무집행 방해까지 온갖 범죄를 저질러 지탄을 받았습니다.

 

아들 문제로 인해 내로남불의 끝판왕 되다

장제원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녀에게 흠결이 있으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라며 강하게 주장했는데 정작 본인의 자식은 범죄를 저지른 자식을 둔 입장이 되자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내로남불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정치철새 논란

장제원 의원은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개혁보수라는 신념으로 자유 한국당을 나오게 되었는데 이후 자유 한국당이 과거사 청산과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본인이 탈당한 이유로 내세웠던 신념을 버리면서 자유 한국당에 복당 하여 정치철새 논란이 있었습니다.

 

백혜련 의원과 안미현 검사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

국회 사법개혁 특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자유 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강원랜드 인사청탁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개특위 위원으로 자격이 있느냐는 문제를 제기하자 장제원 의원이 휴대폰을 꺼내 들며 우리당도 안미현 검사와 백혜련 의원하고 커넥션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주장했다, 즉 장인이 안산에서 극장 운영하다 사기를 당했는데, 안산지청 사건 배당 검사가 가 안미현 검사였고, 피고소인 대리인이 백혜련 의원이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백혜련 의원은 "국회에서 들은 제일 황당한 일이다. 장제원 의원 발언은 내 개인에 대한, 안미현 검사에 대한 인격모독이고 명예훼손이다."며 커넥션이 있다면 정론관에서 브리핑하라, 법적으로 확실히 대응하겠다며 반박했지만 그 이후 정론관이나 기자회견을 통해 장제원 의원의 막무가내 주장에 대한 아무런 증빙을 하지 못하며 국회의원 신분으로 명예훼손 발언을 한 것이었습니다.

 

울산시청 압수수색 관련 "경찰, 광견병 걸려" 발언 논란

홍준표 대표가 울산시청 압수수색으로 경찰을 정권의 사냥개라며 비난하였는데 홍준표 대표의 울산공항 검색대 통과 논란을 언급하며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며 막말 비난을 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청와대가 발표한 문재인 관제 개헌안에 감사의 영장청구권 조항이 삭제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충성 경쟁을 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니, 빨리 체포하여 국민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라며 검찰에게 관련 경찰관들을 긴급체포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경찰에서는 모욕감을 느끼며 성명을 냈는데 경찰관들을 대놓고 모욕했다며 나라 곳곳에서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장 의원 눈에는 함부로 대해도 좋은, 하찮은 존재로 보인 모양이다. 라며 비판했습니다.

이후 장제원 의원은 논평으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sns로 사과를 하여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국회 갑질 논란

패스트트랙 안전 상정을 위한 정개특위 회의에서 2019년 4월 30일 새벽에 자유 한국당 의원들이 투표를 고의로 지연시키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투표 종료를 선언했고 이에 장제원 의원이 화를 내며 봉쇄된 문을 나가려 시도하였는데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이를 제지하였습니다. 이에 장제원 의원이 "국회의원을 밀어? 정개특위 위원이 퇴장하려는데 밀어?"라며 본인을 저지한 국회 직원에게 윽박질렀고 경호책임자 나와 라며 해당 직원에게 따지며 갑질을 하였습니다.

 

그 외 논란

그 외에도 윤핵관으로서의 논란과, 장제원 형의 사학 소유 고급 아파트에 저가 전세 특혜의혹 논란과 , ytn 외압 논란, 세금 관련 논란 등 수많은 논란들이 있습니다.

이런 논란들은 나무 위키에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장제원/사건사고 및 논란 - 나무위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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