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프로필과 논란

김기현 의원

최근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된 김기현에 대한 이력과 논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생

1959년 2월 21일 생

 

출생지

울산군 강동면(현재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으로 변경)

 

병력

육군 중위 전역

 

학력

양정국민학교

부산중앙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수료

 

선거이력

당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남구을미래통합당 58.5%

2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 도지사울산광역시자유한국당 40.1%

당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 도지사울산광역시새누리당 65.4%

당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남구을새누리당 56.6%

당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남구을한나라당 62.0%

당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남구을한나라당 45.6%

 

소속정당

국민의힘

 

김기현 논란

미등록 여론조사 공표 수혜논란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여론주사만 공표할 수 있었음에도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김기현이 10% 앞서고 있다는 내용이어서 불법행위로 수혜를 봤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울산땅 투기 1800배 수익 논란

김기현 의원이 1998년 울산의 임야와 목장용지 35,000평 정도를 매입했는데 울산시가 KTX 울산역과 연계되는 도로 개설사업을 검토하면서 매입한 부동산 가격이 1800배 급등하여 640억까지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기의혹이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것만으로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당초 KTX 노선이 2007년 8월에는 김기현 땅을 지나가지 않았는데 2007년 12월에 갑자기 김기현의원의 땅을 지나가게 되어 수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토지에 송전탑이 있는데 평범하게 쭉 이어지던 송전탑이 김기현의원 땅이 나오자 옆으로 김기현의원 부동산 가운데를 지나가지 않도록 돌아서 지나가도록 세워져서 일각에서는 없는 길은 들어오고 원래 지나가던 송전탑은 비켜간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김연경, 남진 꽃다발 논란

김기현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김연경과 남진 등과 함께 꽃다발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며 김연경과 남진 등이 본인을 응원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주고 꽃다발을 준비해 준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적어 마치 김연경과 남진이 본인을 응원하려고 찾아온 것처럼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남진과 김연경은 김기현 의원이 공개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김연경과 남진이 모임을 하고 있는 곳을 김기현 의원이 찾아와 김기현 의원이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들며 사진을 찍고 갔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꽃다발을 준비해서 초대받지 않은 자리에 가서 사진을 찍어놓고 마치 김연경과 남진이 김기현의원을 지지하는 것처럼 사실을 조작하여 공개했다는 것에 많은 이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곽상도 의원 곽상도 50억 원 제보 뭉개기 논란

김기현이 국민의힘 원내 대표로 있을 때 곽상도 의원 아들의 비정삭적인 50억 원의 퇴직금 제보를 보고받았는데 이를 곽상도의원에게 사실확인까지 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언론 보도가 나갈 때까지 은폐하고 있었고 이후 특검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언급만 하고 답변을 회피하였습니다.

 

전광훈 목사 찬양발언 논란

김기현의원이 보수 집회에 참석하여 전광훈 목사에게 "이사야 같은 선지자"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정상적인 기독교인들과 중도 성향의 국민들에게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이는 전광훈 목사가 극우라고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사리사욕을 챙기는 모습과 이를 찬양하는 모습이 결합되어 전광훈 목사와 연결되는 모습이 부정적으로 비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이용한 마케팅과 당원 줄 세우기 논란

전당대회 투표 방식을 당원 100% 비중으로 바꾸고 김기현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하며 사실상 윤심을 등에 업은 모양새를 보이자 대통령에 충성하는 초재선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김기현을 지지하였고 다른 후보들을 비난하는 등 구태정치가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공천줄 세우기냐는 말이 나왔고 박근혜 때 진박 감별사의 2탄인 윤심 감별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혼탁한 상황이 되어 논란이 되었는데 국민의 힘을 약하게 하는 요인을 제공한다는 논란도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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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프로필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