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김재련 변호사 프로필과 논란

by 함성 2022. 10. 25.
반응형

김재련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성추생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비서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을 하며 피해자가 말하지 않은 부분을 변호사가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해 박원순 시장을 성범죄자로 낙인을 찍는 등 여론전을 펼쳐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여성인권을 위해서 노력한 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거짓된 발언과 표현등으로 진실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 김재련 변호사의 프로필과 논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재련 변호사

김재련 변호사 프로필

1972년 강원도 강릉출생

운양초등학교

사천중학교

강릉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졸업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이민학과 석사

 

사법연수원 32기

박근혜 정부 시절 여성가족부에서 권익증진 국장

위안부 관련 화해 치유 재단 이사

 

 

화해치유재단 이사 논란

여성 인권신장의 위해 일한다는 김재련 변호사는 여성인권을 처참하게 짓밟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으면서 일본에서 위한부 할머니들에게 사과를 거부하며 전쟁범죄를 감추기 위한 위안부 관련한 화해 치유 재단의 이사를 맡아 활동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당사자들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만든 단체의 이사로 들어갔다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해 보입니다.

 

 

박원순 시장 성추행 고소사건에 대한 김재련 변호사 논란

김재련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사건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대리인으로 선임되어 활동을 하면서 허위 또는 과장한 주장에 대해 많은 논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성추행 사건에서 이상한 점

케이크 자르는 칼을 잡은 사진

열린 공감 티브이에서 박원순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비서가 박원순 시장이 케익자르는 칼을 잡고 있고 그 위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비사가 박원순 시장의 손을 감싸 잡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것을 보면 누가 4년 동안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할 만한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케잌자르는 사진

 

박원순 시장의 팔짱을 낀 사진

열린공감티비에서 비서진들과 산행하였던 사진을 공개했는데 박원순 시장은 왼쪽 팔을 밑으로 내리고 있고 고소인은 박순 시장이 내린 왼쪽 팔에 밀착하여 왼팔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 사진 또한 고소인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박원순 시장에게 밀착한 것으로 성추행을 당해왔던 사람의 행동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박원순 시장 팔짱

이렇게 성추행을 하였다는 사람의 행동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행동이 반대의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김재련 변호사의 허위 또는 과장 주장으로 보이는 부분

무릎에 입술을 대려고 하였다는 주장(증거 제시 못함)

김재련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이 비서의 무릅에 입술을 대려고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책으로 주장하기도 한 내용입니다.

 

고소인이 책으로 주장한 내용

 

이에 대해 비서실의 비서 중 한 명이 박원순 시장과 고소인이 하는 대화를 들었고 언론에서 본인이 아는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보도되자 인권위에 출석하여 진술하였는데 시장과 비서의 일상적이고 비업무적인 대화로써 고소인이 장난스럽게 무릎을 다쳤다며 호~ 해주세요.라고 했고 이에 박원순 시장도 장난스럽게 반응하며 어쩌다 다쳤냐 정도의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러닝 입은 사진을 보내면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

김재련 변호사가 박원순 시장이 비서에서 속옷 사진을 보냈다고 주장하였는데 그 속옷이라는 것이 팬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러닝을 입은 사진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트위터에 러닝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무더운 여름철 일상적인 사진을 공유해왔습니다. 그러나 김재련 변호사는 이런 런닝사진을 속옷이라고 표현하며 사실을 왜곡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원순 휴가 트위터 사진

런닝 사진에 어떤 의도가 있어 보이나요?

 

침대에서 손잡았다는 고소인 진술 내용(증거 제시 못함)

4년간 손 한번 잡았다고 진술하였습니다.

4년 동안 성추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하는데 4년 동안 손을 한 번 잡았다고 진술하였고 손을 잡은 장소가 시장실의 간이침대가 있는 수면공간에서 손을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김재련 변호사는 간이침대가 있는 수면공간을 침실로 표현하였는데 으례 침실이란 외부와 분리된 밀폐된 곳을 연상하기 쉬운데 여기에서 말하는 간이 침대가 있는 수면 공간은 시장이 업무 중 휴식을 취하기 위해 몸을 누일 수 있는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밀폐된 별도의 침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간이침대를 침실로 표현하여 사실을 왜곡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초대(유일한 증거로 제시한 자료)

텔레그램 비밀 대화 초대 화면이 띄워져 있는 휴대폰 화면을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증거라고 제시하고 있는데 이 비밀대화 초대 화면이 박원순 시장이 보낸 것인지 확인되지 않는 사진이고 어떤 내용으로 대화했는지 확인되지 않은 사진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포렌식 동원하여 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대화 내용은 성추행 피해자가 할 수 없는 대화내용을 담고 있어 지금까지 고소인이 주장했던 내용이 조작 또는 허위내용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들게 하였습니다.

 

박원순 텔레그램 대화

대화 내용은 고소인은 박원순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시장님 ㅎㅎㅎ 잘 지내세요"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박원순 시장은 "그러나 저러나ㅜ 빨리 시집가야지 ㅋㅋ", "내가 아빠 같다"라고 말하고 "내가 아빠 같다"는 박원순 시장의 말에 고소인은 "ㅎㅎㅎ 맞아요 우리 아빠"라고 대화한 내용입니다.

 

 

냄새 좋아 킁킁

대화의 앞뒤 맥락을 무시하고 "냄새 좋아 킁킁"이라는 단어만 열거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부정적인 내용으로 인식하게끔 한 것인지 알 수 없도록 하며 자꾸 뭔가를 숨기는 듯한 인상을 주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어나 문장으로 주장하려면 앞뒤 문장들을 공개해야 함에도 다 숨기고 일정한 단어만 나열하듯이 공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