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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프로필과 논란정리

by 함성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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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한 이재명 의원에 대한 프로필과 관련 논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재명

이재명 프로필

 

출생일

주민등록 상 1963년 12월 8일 / 실제로는 부친이 1년 넘게 지나 출생 신고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생일은 몰라 임의로 정함

 

출생지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학력

초등학교 졸업

1978년 검정고시 합격으로 중졸 자격획득

1980년 4월 대입검정고시 합격으로 고졸 자격 획득

1982년 중앙대학교 법학과 입학

1986년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사법고시

사법고시 28회 합격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경력사항

  • 2005년 8월 23일 열린 우리당(현재 민주당과 같은 계열) 입당
  • 2006년 성남시장 출마 후 23.75% 득표로 낙선
  •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
  • 2008년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 갑 33.23% 득표로 낙선
  • 2008년 민주당 부대변인
  • 2010년 성남시장 득표율 51.2%로 당선
  • 2014년 성남시장 득표율 55.1%로 당선하여 재선 성공
  • 2017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3위로 낙선
  • 2018년 경기도지사 56.4%로 당선
  • 2022년 3월 20대 대선후보 47.83% 득표로 47.83% 득표한 윤석열에게 0.73% 차이로 낙선
  •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인천 계약구 을에 국회의원에 당선
  •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

 

이재명 범죄 이력

무고 및 검사 사칭

이재명이 인권 변호사였던 2002년 분당 백궁영 일대 부당 용도변경 저지 공동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었는데 성남시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관련하여 KBS PD가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와 이재명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이때 성남시장으로부터 이재명에게 리콜 전화가 왔고 이에 담당 피디가 성남시장에게 "담당 검사다 도와줄 테니 사실대로 말하라"라고 유인해 녹음한 후 추석 60분에 보도했고, 며칠 후 담당 피디로부터 녹음파일을 받아 기자회견으로 녹음파일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 1부는 공무원 자격사칭 혐의로 이재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기소하였습니다.

그리고 2003년 7월 1일 법원에서 이재명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하면서 검사사칭을 하였으나 검사라고 속인 사람은 피디이기 때문에 이재명은 가담 정도가 낮고 판단하였고 또한 성남시장이 고소를 취하 한것이 감형 사유에 해당하였습니다. 

 

결론 : 결국 검사를 사칭한 것은 피디가 사칭하였으나 그 옆에 있었기 때문에 공범이 되어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음.

 

음주운전

이재명이 2004년 5월 1일 오전 1시 21분 성남 분당구 수내동에 있던 자택에서 중앙공원 앞 도로까지 혈중 알코올 농도 0.158%의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로 운전하여 입건하였고 이에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죄로 150만 원의 벌금을 약식명령으로 선고했습니다.

 

결론 : 이재명이 수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앙공원까지 약 400미터 정도 되는 것으로 보아 짧은 거리지만 음주운전을 하였으므로 벌금 150만원 벌금 선고됨.

 

성남시의회 회의 방해 및 공용물 손괴

이재명이 인권변호사 시절 성남시에 있던 종합병원 두 곳이 문을 닫게 되어 성남시민들이 아파도 갈 대형병원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재명을 비롯한 시민 18,595명이 동참하여 없어진 병원을 대체할 성남시 지방공사 성남의료원 설립을 하기 위한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전국에서 최초로 발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남 시의회 의원들이 자치행정위원회를 열어 심사를 논의하였는데 2004년 3월 24일 심사에서 심사보류, 5월 13일 심사에서 심사보류, 7월 6일 심사에서 심사보류를 결정하였고,  9월 14일 심사에서는 다음 회차로 심의를 넘기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결국 다음 회의에서 의료원 설립을 부결시켰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재명 변호사는 2004년 3월 24일 심사를 위한 회의 결과 심의 보류로 결정되자 성남시민들과 함께 의회에서 울면서 항의하였고 이에 성남시 의원들이 특수공무집행 방해죄로 고발하여 이재명이 주민 30명과 함께 연행되어 벌금 500만 원의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론 : 성남에 대형 병원 2곳이 문을 닫자 성남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원을 설립하자는 취지로 시민 조례를 발의하였으나 성남시의회에서 계속 보류하다 결국 부결시키고 이런 와중에 심사보류에 항의하는 이재명과 성남시민들을 고소하여 500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됨.

 

금지 장소에서 선거 운동

이재명은 성남시장으로 출마하기 위한 예비후보자 신분일 때 경기도 성남시 산성동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지하 1층 횡단통로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명함 300장을 돌렸는데 이때 지하철 구내에서 명함을 돌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지하 횡단보도가 지하철 구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으나 대법원에서는 결국 2011년 4월 28일 벌금 50만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결론 : 지하철 횡단보도가 지하철 구내라고 판단하여 벌금 50만원을 납부함.

 

 

이재명 논란

이재명의 논란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직한 기간 동안의 논란이 대부분인데 이 당시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 들어서 있는 상태에서 이재명이 눈의 가시로 보고 있었고 이재명이 근무하는 동안 대부분의 시기에 경기도 등으로부터 정기 감사 특별감사 등 감사받지 않은 날보다 감사를 받은 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때는 국정원까지 동원하여 이재명을 제거하려 하였으나 결국 이재명의 불법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김부선, 대장동, 성남 FC 등 당시에 계속된 감사와 국정원까지 동원한 이재명 죽이기가 있었던 시기에 있었던 일인데 지금까지 단 하나의 증거도 나온 것이 없이 언론에서는 계속해서 문제화시키고 있습니다.

아무튼 김부선, 대장동, 성남 FC 관련 내용들 중 지금까지 계속해서 문제가 있다고 떠들기만 할 뿐 지금까지 단하나라도 관련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을 끌어내리기 위해 증거가 없더라도 계속해서 문제가 있는 듯이 문제 제기하여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도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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