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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신업 변호사 어떤 사람인가요 이력과 논란

by 함성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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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변호사는 위키백과에서는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대학 교수 겸 정치평론가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윤성열 대통령의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회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논란으로 김건희 팬클럽 회장직에서 물러났는데 강신업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프로필과 논란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강신업 변호사

 

 

강신업 변호사 프로필

생년월일 1964년 12월 28일
출생지 청주시
학력 각리초등학교
청주남중학교
충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력 46회 사법시험
36기 사법연수원
김영편입사 영어과 교수
법무법인 하나 변호사
서울고등법원 조정위원
정치이력 바른미래당 당무위원
바른미래당 대변인
유튜브 강신업TV - YouTube

 

 

강신업 변호사의 논란 정리

변호사법 위반(변호사 명의대여) 형사처벌 사건

강신업 변호사는 변호사협회 공보이사로 재직하던 중 브로커에게 본인 변호사 명의를 대여하여 변호사법을 위반하였고 이에 대해 징계처분을 받게 되는데 변호사 명의대여인 경우에는 보통 2개월 이상 자격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한 변호사 협회의 공보이사라는 이유로 대한 변호사 협회에서 벌금 1,000만 원의 솜방망이 처벌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대법원에서 1,000원의 벌금이 확정되어 처벌 받아 전과 전력이 있습니다.

 

 

김건희 팬클럽은 김건희 여사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것.

주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여사를 알기 전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김건희 씨를 만나게 되어 윤총장을 응원한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강신업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와 권력이 무엇인지 등을 써서 보내줬는데 사실 김건희 팬클럽인 건희 사랑도 본인이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의 요청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김건희 여사의 요청으로 김건희 팬클럽을 만들었다는 뜻으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강신업 변호사가 주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건희 여사는 기자가 아닌 주변 지인들에게 "강 변호사의 행보와 정치적인 발언은 제 의사와 무관하다 그와 전혀 교류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은 기자가 확인한 것이 아니라 지인을 통해 카더라 통신을 보도한 것으로 김여사가 강신업과 교류가 없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습니다.

 

 

강신업의 김건희를 등에 업은 비선실세 시각

강신업 변호사가 김건희 팬클럽 대표를 하는 기간 동안 정치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김건희 여사를 등에 업고 윤석열 정부의 홍위병 역할을 하는 등 마치 정권을 잡은 세력의 핵심 인물처럼 행동하여 일부 정치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강신업이 비선 실세로서 권력 서열이 건진 법사가 1위, 김건희가 2위, 강신업이 3위, 윤석열이 4위라는 평을 하였을 정도로 거칠고 공격적인 말투로 본인을 비판하거나 주장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건희사랑 팬클럽에 대해 김건희 여사 팬클럽이 아주 정말 눈에 거슬린다. 팬클럽 회장이 너무 정치적 발언을 하는데 이는 김여사의 발언으로 오인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정치적인 발언과 행동을 하였습니다.

 

대통령 일정 유출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을 통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2022년 8월 24일 건희 사랑 페이스북에 공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26일 12시 방문입니다. 많은 참석, 홍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하여 사상초유의 현직 대통령 일정을 공개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준석 제명 주장

강신업 변호사는 이준석이 성상납 잘못 저지르고 이를 덮기 위해 비서실장을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준석에 대한 제명 신청서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준석의 성상납 관련된 형사사건이 유죄로 판단되기도 전에 사실로 드러나지 않은 내용으로 이준석을 제명시키기 위해 윤석열 또는 김건희의 행동대장 역할을 한 것이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김건희 비판하는 사람들 무차별 고소 고발.

유튜버 강민구씨가 본인의 유튜브에 김건희는 무당 강신업은 호위무사라고 영상을 올려 영부인이 나대는 나라라고 주장하면서 강신업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였고, 이와 더불어 김여사의 팬클럽인 건사랑 측에서는 서울의 소리 기자와 백은종 대표를 경찰에 고발하였고 댓글을 단 60대가 검찰에 넘겨지는 등 전방위적으로 고소 고발을 이어가고 있어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고 있습니다.

 

강신업의 막말과 쌍욕

유창선 시사평론가에 대한 욕설 논란

강신업이 페이스북에 매관매직 척결 국민연대 회원가입 안내에서 월회비 1만 원, 여러분의 관심이 나라를 구합니다.라는 가입 안내글에 대해 유창선 시사평론가가 "단지 사진의 공개 통로가 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이 문제다 언젠가는 터질 윤석열 정부의 지뢰라는 느낌이 든다."라고 하자 유창선 사사평론가에게 욕을 하였습니다. 

유창선 듣보잡 개xx아!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봐라 강신업 변호사가 코 묻은 돈이나 탐 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개자x아!

 

홍준표에 대한 욕설논란 : 대구시장이 영부인이 무슨 팬클럽, 없애라라고 하자 강신업은 홍준표에게 막말을 하였습니다.

홍준표 아x리 닥쳐라   대구시장이면 분수를 알고 나라운영 운운하지말고 대구 시정이나 신경써라. 

나경원에 대한 막말 

나경원이 "최근 김건희 여사 팬클럽이 아주 정말 눈에 거슬린다. 팬클럽 회장이 너무 정치적 발언을 하는데 자칫 김 여사의 발언으로 오인될 수 있다"라고 말하자 강신업 변호사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때다 하고 우리 건희 사랑 공격하는 나경원. 그것도 기회 포착이라고? 그래서 당신은 안 되는 거야. 건희사랑 팬클럽이 거슬린다? 쯧쯧 물색없기는. 누구한테 잘 보이려는지, 하지만 기회주의자 오늘로 인증”이라고 막말을 하였습니다.

 

진중권에 대한 막말 조롱 논란

진중권이 김건희 여사의 활동에 우려를 표하자 강신업 변호사는 “어이, 진 석사”라며 “당신은 직업이 ‘관종(관심 종자)’이냐”  “김 여사를 위하는 척하며 강신업은 정리해야 한다고 (말하다니)”라며 “당신이 언제부터 여사를 위했나”라고 하며 “그럴 시간 있으면 독일서 실패한 박사 학위나 따 보라”라고 조롱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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