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프로필과 논란

국민의 힘 김문수의원의 프로필과 논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프로필

출생

1951년 8월 27일

 

고향

경상북도 영천시

 

학력

1964년 영천국민학교 졸업

1967년 경북중학교 졸업

1970년 경북고등학교 졸업

1970년 서울대학교 입학 (이후 학생운동으로 두 차례 제적됨)

1994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최초 입학 이후 25년 만에 졸업함)

 

경력

1978년 도루코 노동조합 위원장

1996년~2006년 제15,16,17대 국회의원(경기 부천시 소사구)

2006년~2014년 제32, 33대 경기도지사

2024년 8월 ~ 2025년 4월 고용노동부 장관

 

 

논란

1. 역사관 발언

김문수 전 장관은 2024년 8월 인사청문회에서 "일제강점기 당시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역사인식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계승하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비판받았습니다. 이후 10월 국정감사에서 해당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받았으나 거부하였고, 결국 국감장에서 퇴장당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2. 119긴급전화 갑질 논란

2011년 김문수 전 지사는 이동 중 교통 체증으로 인해 119에 전화를 걸어 "나 도지사인데"아며 교통상황을 문의하였습니다. 긴급 상황이 아님에도 119를 이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김문수는 "내가 아주 잘한 것"이라고 답변하여 더욱 논란을 키웠습니다.

 

3. 태극기 집회 관련 발언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김문수 전 지사는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눈물을 흘렸다."며 탄핵 반대 의사를 강하게 표명했습니다. 이 발언은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4. 여성 및 청년 관련 발언 논란

김문수 전 지사는 "젊은이들이 애를 않아야지 개만 안고 다닌다"는 발언을 하여 청년층과 반려동물 애호가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또한,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도 여러 차례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5. 계엄령 옹호 및 정치 행위 발언

2025년 1월 운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김문수 장관은 "계엄은 정치 행위"라며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민주주의 원칙에 반하는 발언으로 해석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문수에 대해서는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성, 역사 인식, 공직자의 언행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09.19 - [정치] - 나경원 프로필과 논란

나경원 프로필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