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프로필과 논란

전광훈 목사는 신성모독, 극우행보, 공권력 무시, 법원 판결 무시하고 돈을 더 받아 내기 위해 알박기 등 수많은 논란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인물로서 어떤 사람인지 전광훈 목사의 프로필과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프로필

출생연도

1956년 5월 8일

 

태어난 곳

경상북도 의성군

 

가족관계

배우자 서미영

딸 전한나

아들 전에녹

며느리 양주영

 

학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대한신학교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소속 정당

국민혁명당

 

소속 교회

사랑 제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광훈 목사 논란 사건

선거에서 특정 정당에 투표하도록 선동

2007년 수련원 강연에서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안 찍는 사람은 내가 생명 책에서 지워버릴 거야. 생명책에서 안 지움을 당하려면 무조건 이명박 찍어"라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전교조에 대해 "전교조 안에 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1만 명 있다", "대한민국을 인민공화국으로 만들려 한다" 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보수단체 집회에서 "간첩을 존경하는 대통령이 대통령이냐. 그따위 말하려면 대통령 탄핵도 필요가 없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집시법 위반/내란선동/기부금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반정부 집회를 광화문에서 진행하면서 욕설과 막말 그리고 폭력을 선동하여 집시법 위반으로 고발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기부금법, 정치자금법 위반과 내란선동 협의 등으로 고발되었으나 전광훈 목사를 출석에 불응하였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2017년 대통령 선거 때 교인들에게 특정인을 지지하는 단체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대법원에서 직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확정되었습니다.

 

신성모독 논란

전광훈 목사가 2019년 10월 22일 청와대 앞 집회 현장에서 "지금 대한민국은요, 문재인은 벌써 하느님이 폐기처분했어요."라며 "대한민국은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냐.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어.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살아.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 님하고 친하단 말이야. 친해."라고 말해 신성모독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는 십계명 중 세 번째 계율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라고 규정하고 있어 전광훈 목사가 십계명을 어기며 신성모독을 하였다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 족보에 나온 여성들은 다 매춘을 했다. 여러분들이 깨끗한 삶을 살아도 인간은 원죄 때문에 다 사탄과 동침한 창녀이거나 그 후손이다"라는 망언을 하였고 "하나님 꼼짝 말라고 하는 이야기는 나와 하나님의 소통하는 단어일 뿐이고, 나는 기도 중에 하나님! 사표 내세요! 하나님이 되어서 사람 애를 이렇게 태우시면 안 됩니다.라고 이야기한다"라며 또 한 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여신도 빤스 내려라 논란

전광훈 목사는 2005년 발언에서  "젊은 여자 집사에게 빤스를 내려라! 한 번 자고 싶다고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입니다! 여러분~"이라고 이야기하여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불법적인 교회 알박기 논란

재개발 예정지인 장위 10구역에 사랑 제일 교회가 위치하고 있어 철거 보상금이 250억 원으로 책정되었으나 보상금을 더 달라며 신도들을 동원하여 철거를 방해하고 농성을 벌여 주택 재개발 사업을 지연시켜 결국 조합에서는 하루 이자가 10억 원이 넘어서면서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불법으로 교회를 점거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에게 570억 원을 지급키로 하였습니다.

 

이는 대법원 판결로 교회를 철거하라는 확정판결이 있었지만 교인들을 동원하여 분신자살소동 및 교회를 철거하지 못하도록 폭력으로 법률 집행을 방해함으로써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적인 행위로 법을 유린하며 범법행위를 서슴지 않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종교를 이용한 정치활동

전광훈 목사는 전광훈 목사가 무슨 말을 하든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는 광신도들을 이용하여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전광훈을 믿도록 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을 정도로 광신도를 이용하여 끊임없는 정치 활동을 시도하고 있는데 개신교 정당 창당 활동을 10년 이상 하며 본인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들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2019년 2월 경에는 황교환 자유 한국당 당대표가 전광훈 목사를 예방하기도 하는 등, 정치권과 관련이 깊으며, 지속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신업 변호사 어떤 사람인가요 이력과 논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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