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한정 토론 받겠다

윤석열이 토론을 하지 않겠다고 버티자 이재명이 윤석열이 원하는 대로 대장동에 한해서 요청이 있을 때 토론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문제

윤석열이 토론 무용론을 펼치며 토론을 기피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대통령이 될 사람의 자질이 어떤지,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실현 가능한 것인지, 후보자가 어떤 인식과 사상을 가졌는지는 토론을 통해서 국민들이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토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박탈하는 것이고, 대통령이 되었을 때 어떤 정책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 제시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대장동은 윤석열의 공격수단

대장동에 한정하여 토론을하는 것은 앞으로 진행할 정책과 국정운영 철학에 대해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고 윤석열이 이재명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한 주제로만 토론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비전과 정책을 알고 싶습니다. 윤석열은 자신의 무지함을 숨기기 위해 토론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국민들의 토론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에서 즉각 주제를 가리지 않는 토론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