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 초반 프로토스 필승전략

 

요즘 빨무 많이 하는데 초보분들은 중후반으로 갈수록 운영이 어려워 고수들에게 이기기 힘듭니다.

운영이 어려운 초보들에게는 초반에 승부를 보는 것이 중요한데 너무 극초반에 일꾼 러시까지 같이 가는 올인 전략은 단 한 번의 실패로 그냥 패배하게 되고 재미도 없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러시 실패해도 내 빌드가 무너지지 않고 유지되면서 후속 공격과 방어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빌드

1. 프로토스 프로브를 계속 생산해서 미네랄에 붙이고 7번째 프로브로 파일런을 짓고

2. 계속 연속해서 나오는 프로브를 미네랄에 계속 붙입니다.

3. 처음 시작할 때 인구수가 9인데 파일런 만들어지고 난 이후 인구수 11번째 프로브로 게이트를 4개를 한꺼번에 지어줍니다.

4. 인구수 12번째 프로브로 파일런 1개를 더 지어주고

5. 인구수 13번재 프로브로 파일런 1개를 더 지어줍니다.

6. 그리고 게이트 완성되자마자 질럿 4마리를 한꺼번에 찍어주고

7. 그다음에 나오는 프로브로 파일런 1개를 지어주면서 인구수를 늘려줍니다.

8. 질럿이 8마리 생산되면 캐논으로 역습을 방지하기 위해 캐논을 지어야 하므로 포지를 지어줍니다. 

9. 질럿을 12마리가 생산되면 바로 공격!!!

10. 공격감과 동시에 캐논 3개를 지어주고 빈집털이 대비

11. 공격하는 질럿은 무브 모드로 곧장 상대편 메인 기지로 가서 미네랄과 바로 붙어 있는 메인 넥서스, 해처리, 커멘드센터만 공격하면 초반에 기지를 날릴 수 있습니다.

이때 질럿은 공격 받더라도 메인 기지만 강제 공격하면 1명은 이미 죽이고 시작하게 되어 필승 전략이 됩니다. 

 

웬만한 사람들은 초반 12 질럿을 막지 못하는데 고수가 있을 경우 막힐 수도 있어 성공확률은 90%로 성공합니다.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질럿을 꾸준히 생산한다면 빈집털이 온 상대편을 캐논 주위에서 질럿으로 막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고 내가 공격 실패하더라도 대미지 없이 게임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