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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7

을사오적 간략한 소개 을사늑약 체결 을사늑약은 우리나라를 보호국으로 한다는 명목 아래 1905년 11월 17일 일본이 군대를 이끌고 고종이 있던 경운궁 중명당에 쳐들어가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서울에 통감부를 설치하는 내용의 보호조약에 날인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때 을사늑약에 대해 회의를 하던 대신 중 참정대신 한규설, 탁지부대신 민영기, 법부대신 이하영은 을사늑약에 반대하였으나 내부대신 이지용, 군부대신 이근택, 외부대신 박제순, 학부대신 이완용,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은 을사늑약에 찬성하였습니다. 을사늑약에 서명할 것을 끝까지 거부하자 일본은 외부대신 박제순에게 직인을 가져오게 하여 조약에 날인하여 고종이 날인하지 않은 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을사오적 을사늑약에 찬성하며 우리나라 외교권을 박탈하도록 한 이 다섯 명을.. 2022. 10. 12.
아기 운다고 기내 난동 남자 사실관계 및 처벌내용 제주행 비행기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시끄럽다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자가 항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짚어드리겠습니다. 사실관계 2022년 8월 16일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 안에서 갓 돌이 지난 아기가 1살 아기가 울자 술을 마신 40대 남성이 아기가 우는 것이 시끄럽다며 아기 부모에게 다가가 "누가 애 낳으래" "' 애한테 욕하는 건 xx고, 내가 피해받는 건 괜찮아? 어른은 피해받아도 돼?"라고 욕설을 하자 아기 엄마는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나 욕설을 하며 난동을 피우던 40대 남성은 마스크를 벗으며 승객들을 향해 소리를 질럿는데 승무원 2명이 난동 부리던 남자에게 착석을 요구하며 말렸지만 "애새끼가 교육이 안되면 다니지 마. 자신이 없으면 애 낳지.. 2022. 8. 17.
강원도 양구군 군인폭행사건 참교육 강원도 양구군에서 2011년 3월 외박 나온 육군 군인들을 상대로 고의로 어깨를 부딪혀 묻지 마 폭행을 하여 외박 나온 2사단 군인 두 명을 폭행하여 중상을 입힌 사건입니다. 양구 사람들의 군인들에 대한 인식 당시 양구에서는 별다른 산업시설이나 특산품 없이 군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해서 지역경제를 유지해가고 있었는데 군인들이 위수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해 군인에게만 비싼 바가지요금을 부과하고 있었고 군인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분위기가 만연해 그런 어른들을 보고 자란 학생들도 군인들을 우습게 깔보게 되었고 군인은 민간인과 문제를 일으키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해 고의로 시비를 걸로 폭행하여 돈을 뜯어내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양구의 물가는 군인들에게는 일반인보다 2~3배를 받았는데 허름한 여관을 이..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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